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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번아웃에서 벗어나는 좋은 습관 알아보기

by 패밀리타운팀 2024. 3. 12.


안녕하세요~ 즐거운 대화를 위한 커뮤니티, 패밀리타운의 행복왕! 레옹이에요😄

혹시 번아웃증후군(burnout syndrome)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몸과 마음이 몹시 지쳐서 열정이나 성취감 등을 잃어버린 의욕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데요. 이렇게 번아웃이 한번 오면 다시 의욕을 찾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미리 몸과 마음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번아웃이 오지 않도록 관리하는 좋은 습관을 알아보도록 해요!

1. 나만을 위한 시간 갖기

바쁘게 하루를 지내다 보면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밥을 먹을 때도 누군가와 함께 먹고, 이동하는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보며 알림을 읽기 바쁘죠. 짧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차를 마시거나, 매트를 깔고 간단히 스트레칭을 하거나, 명상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시간, 산책하는 시간 등. 타인에게 집중하지 않고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물론, 그동안에 스마트폰 같은 자극에서는 멀어져야 해요.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스스로 마음을 환기하고 스트레스에서 멀어지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2. 목표와 할 일을 세분화하기

'오늘 일을 해야지' , '오늘 밥을 먹어야지' 이렇게 하루를 보내기보다는 '오늘 오전에는 보고서를 보내고, 밥 먹기 전에는 이걸 체크하고...', '오늘 점심은 조금 일찍 나가서 마파두부덮밥을 먹고'와 같이 우선 순위를 구체적으로 정해서 일을 해보는 습관을 한 번 정도 가져보세요. 주의가 산만해지는 걸 막을 수 있고, 정해진 목표를 달성했을 때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요. 꼭 거창하고 큰 목표가 아니라 작은 것부터 시작하세요.


3. 주변에 편안한 것들을 놔두기

책상에 두는 작은 오브제, 집에 두는 작은 식탁보나 조명, 좋아하는 향수, 향초 등 편안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것을 주변에 두세요. 편안한 것들이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면 스트레스를 적게 받고 이완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사람은 생각보다 환경에 영향을 크게 받기 때문에 주변에 편안한 것들로 환경을 구성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4. 감사한 일들을 생각하기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 들어보셨죠? 아주 작고 사소하지만, 행복했던 것들에게 감사를 전해보세요. 예를 들면, '오늘 우유가 맛있네!', '오늘 버스가 딱 맞춰서 왔네!', '오늘 머리가 잘 말랐네!' 같은 것들도 괜찮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이 몸과 마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는 아주 많아요. 일상에서, 일상을 시작할 때, 일상을 끝마칠 때 감사한 일에 대해 생각하며 지내보세요!


번아웃은 외부 상황에서도 오지만, 우리가 바라는 행복이 너무 크고, 스스로에게 엄격해서 오는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말 아시죠? 하루를 작은 행복으로 하나씩 채우고 번아웃을 극복해 봐요!

레옹은 다음에도 도움이 될 만한 정보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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