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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지 요즘 주변에서 슬슬 '회식 간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많아요. 보통 저녁 회식이 많아서인지 친구들이 '다이어트 중인데 안 먹을 수도 없고, 살찔까 봐 걱정이야!'라는 걱정을 많이 하는데요.
오늘은 회식 때 살 덜 찌는 방법과 그나마 살이 덜 찌는 회식 메뉴를 함께 알아봐요!
회식 때 살 덜 찌는 방법 - 주종, 안주, 물 마시기!
1. 주종
알코올은 1g당 7kcal, 영양소는 없고 열량만 존재하는 식품이에요. 1g당 4kcal의 열량을 가진 탄수화물보다 높은데요. 열량이 높은 건 피할 수 없지만, 그래도 살이 덜 찌는 술이라면 '레드 와인'이 있어요. 레드와인은 내장지방 수치 감소와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레드와인에 포함된 항산화 성분 '레스베라트롤'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지방 흡수를 막기도 하고요. 사실 가장 좋은 건 금주겠죠?
2. 안주는 신중하게
삼겹살, 갈비, 족발 등 고지방 안주, 치킨, 전, 튀김 등 기름에 튀긴 안주 등은 피하는 게 좋아요. 괜찮은 안주는 저열량이지만 단백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생선회'나, 채소 위주로 구성된 샤브샤브, 김치 찌개 등과 같은 안주를 먹는 것도 좋아요. 다만, 찌개류의 경우 염분이 많이 들어가고, 경우에 따라 '고기' 등도 많기 때문에 채소 위주로 먹고 국물과 건더기는 너무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해요.
3. 물 많이 마시기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가지도록 하세요. 사실 술은 마실 수록 술과 안주 섭취를 더 많이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물을 많이 마시면 알코올 분해가 빨리 지게 돕고, 포만감 때문에 술과 안주 섭취가 줄어 들어요.
해장까지가 회식의 끝
술마시고 해장을 하시는 분들 꼭 계시죠? 술을 마신 다음날 흔히 먹는 '라면, 해장국' 같은 음식은 나트륨 함량이 높고, 자극적이기 때문에 체중 증가와 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요. 해장이 필요하다면 콩나물 국, 북어국과 같이 비교적 담백한 음식이 좋고요. 또, 우롱차 녹자 등 이뇨 작용에 도움을 주는 음료로 알코올을 빨리 배출 시켜주세요.
마지막까지 방심은 금물
'회식을 했는데 살이 빠졌어?' 술을 마신 다음날 긴장된 마음에 체중계에 올라갔는데 살이 빠진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는 술로 인해서 탈수 현상이 일어난 것이라고 해요. 일시적으로 빠진 것처럼 보이지만, 음식과 수분을 섭취하면 다시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하지 않고 계속 관리해 줘야 해요.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사실 회식은 피할 수 만은 없는 행사 중 하나인데요. 우리 조금은 슬기롭고 건강하게 회식을 이겨내봐요! 레옹은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돌아올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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