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 바를 때 주의할 사항

안녕하세요~ 즐거운 대화를 위한 커뮤니티, 패밀리타운의 행복왕! 레옹이에요😄

요즘 날씨가 무척 따뜻해져서 나가 놀기 참 좋은 날씨죠. 야외 활동이 많은 만큼 레옹은 요즘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려고 노력하는데요. 패밀리타운 가족분들은 선크림 잘 바르시나요? 

오늘은 선크림을 바를 때 주의할 사항을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자외선 차단제(선크림)도 알고 써야 합니다. 

1. 기능성 화장품 표시 있는 제품 선택하기

선크림은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꼭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기능성 화장품' 표시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2. SPF(Sun Protection Factor)와 PA(Protection grade of UVA)가 뭐지?

SPF(Sun Protection Factor)는 자외선 B 차단 지수를 이야기해요. 여름에 집중되는 햇빛을 이야기하는데요. 주로 피부 표면에서 피부 화상이나 암, 홍반 등을 일으키는 자외선을 이야기하며 지수는 50까지 숫자로 표기하고, 그 이상은 50+로 표기해요. 높을수록 차단 효과가 좋은 제품입니다.

PA(Protection grade of UVA)는 자외선 A 차단 지수를 이야기하는데요. 주름, 색소침착, 탄력 저하 등을 피부 깊이 영향을 끼치는 자외선을 이야기합니다. 

자외선 A는 5~6월, 자외선 B는 7~8월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으니, 상황에 맞춰서 쓰시면 되는데요. 다만, SPF 등의 수치가 높을수록 화학 성분 때문에 피부에는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본인의 피부 상황에 맞게 잘 쓰시는 걸 추천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선크림)의 올바른 사용법

1. 실내에서도 매일 선크림을 발라야 해요. 

집과 사무실만 돌아다닌다고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 분 계시죠? 실내에서도 피부에 해로운 광선은 다 차단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실내, 실외에 상관 없이 매일 사용해야 하고요. 야외 활동을 한다면 한 번 바르는 것이 아니라 1시간에서 1시간 30분마다 덧 바르는 것이 중요해요!

2. 두피도 피부!

햇빛이 유독 강한 날 외출을 한다면 두피용 선크림을 바르거나 모자, 양산 등을 사용해주세요. 두피가 자외선에 의해 손상될 수 있어요

3. 선크림도 화장품

오래된 선크림의 경우 자외선 차단 기능이 떨어질 수 있고, 피부에 안 좋은 자극을 줄 수 있어요. 또, 선크림의 경우 상대적으로 야외 활동을 한 후 가방에 그대로 두거나 차 안에 두는 등 다른 화장품 대비 보관에 신경 쓰지 않는 편인데요. 선크림도 화장품의 일종인 만큼 선선한 곳에 보관할 수 있어야 하고 소비 기한에 꼭 신경 써주세요!

가족과 함께 나들이 나가실 때 햇빛 주의하시고, 즐거운 나들이 즐겨보세요 >_< 레옹은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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