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대화를 위한 커뮤니티, 패밀리타운의 긍정왕! 밀리언이에요😄
요즘 많이 보이는 단어와 문장이 있어요. "도파민 중독",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질 못 하겠어요!"
여러분도 느끼지 않으세요? 오늘은 "도파민"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도파민 중독"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봐요!
"도파민이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은 새로운 것에 대한 탐색, 새로운 일에 대한 성취의 과정에서 '기쁨'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데요. 맛있는 음식, 쇼핑, 게임 등의 '즐겁다'고 느끼는 행동을 할 때 보상 작용처럼 '도파님'이 분비돼요!
다만, 비슷한 수준의 자극이 반복되면 도파민 생산량이 줄고, 도파민에 반응하는 수용체의 수가 줄어들게 되는데요. 이렇게 도파민의 생산과 수용체의 수가 줄어들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의 몸과 마음은 동일한 쾌감을 계속 느끼고 싶어하기 때문에 더 많은 자극이 필요하게 되고, 우리는 점점 더 즐거움을 줬던 행위를 계속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이렇게 우리는 '도파민 중독'에 빠지게 됩니다.
"우리는 왜 도파민 중독에 빠지게 됐을까?"
쇼핑, 음식, 게임 등이 즐거운 일은 언제나 있었는데, 왜 요즘 새삼스럽게 '도파민'과 '도파만 중독'에 빠졌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을까요? 많은 학자들은 이걸 '스마트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많은 현대인이 스마트폰의 개발 이후 멀티태스킹에 빠져 스마트폰, 태블릿 등 여러 기기를 항상 켜놓고 있고, SNS, 쇼츠(Shorts), 게임 등 수많은 한시도 자극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 있습니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대학생은 평균 65초마다 하는 일을 전환했고, 하나의 일에 집중하는 시간의 중간값은 19초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평균 집중 시간은 3분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 시대에 편리함과 도파민은 얻었지만, 집중력은 잃게 된 것이죠
"도파민 중독을 극복하려면?"
도파민 중독은 '스마트폰 중독'이라기 보다 '콘텐츠 중독'이라는 의견도 있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한 몇 가지 규칙을 정하면 좋아질 수 있다고 해요!
1. 사용 시간을 제한하기
최근 가장 많이 봤던 콘텐츠가 뭐였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영상인지, 쇼핑인지를 확인하고 해당 콘텐츠에 시간을 정해서 하나씩 제한해보세요. 알고리즘에 빠져서 쭉 시청하지 말고 정해진 시간이 끝나면 콘텐츠에서 빠져나와보세요!
2. 우선 순위를 정해보세요.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 일을 먼저! 해야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구분하고 빠르게 처리한 후 도파민을 주는 것이 무방비하게 도파민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3. 루틴 정하기
하루의 루틴을 정해보세요. 예를 들면 기상 시간의 루틴을 '일어나서 창문을 연다 > 이불을 갠다 > 스마트폰을 본다.' 이런 식으로요. 움직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일상이 흘러갈 수 있습니다.
4. 도파민 중독이 '회피'임을 인지하기
습관적으로 특정 행위를 하는 분도 있지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이런 도파민 중독 행위를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요. '내가 이것을 언제 찾고 있는지', '정말 좋았는지' 등을 체크해보세요! 뇌는 즉각적인 보상을 계속 경험하게 되면 보상을 지연할 힘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습관적인 행동을 하지 않기로 해요!
요즘 도둑맞은 집중력, 도파미네이션 등의 책이 화제인데요. 모두 집중력을 되찾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함께 화이팅해봐요!
PS. 스마트폰은 생활에 필수 요소가 됐지만, 알고리즘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 하거나, 너무 많은 알림 대화 등에서 빠져나오지 못 하고 있다면, 패밀리타운을 써보시는 건 어떨까요? 패밀리타운에서는 진짜 친한 친구와 대화하고,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 중이에요 >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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